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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포토뉴스/오십미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7.11.09 [오십미리] 하차벨
  2. 2017.11.04 [오십미리] 여행의 시작은...
  3. 2017.11.02 [오십미리] 세차
  4. 2017.10.31 [오십미리] 추억 (2)

[오십미리] 하차벨

SOME 포토뉴스/오십미리 2017.11.09 05:48 Posted by 송지수 기자                   

 

학창 시절.. 버스 종점에서 가까운 곳에 살았던 저는

버스를 타고 시내에 갈 때 항상 장점과 단점이 공존했습니다.

 

집 앞에서 버스를 타고 나갈 땐 차고지에서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은 버스이기에

항상 자리가 널널하게 비어있습니다.

1년 365일내내 서서 버스를 이용했던 날이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편하게 타고 다녔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5분만 지나도 버스는 만석이되고 꽉꽉채운 버스안에서 서서가는 사람들을 보며

종점에서 가까운 곳에 살면 이래서 좋다며 혼자 신났었죠.

 

하지만 그런 기쁨도 오래가지 못합니다.

딱 집에 돌아오는 버스를 타기전까지만이죠

 

집에 돌아오는 버스를 타면 최소 40분이상 버스에 앉아있는데

중간쯤 지날 때 부터 사람들이 하나 둘 내리기 시작합니다.

 

누구나 그렇듯 집으로 가는 버스안에 있을 땐 피로때문에 몸도 마음도 무겁습니다.

빨리 내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종점 근처인 목적지까지는 아직도 한참 남았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또 누군가가 하차벨을 누릅니다.

이런 된장! 버스 안에 혼자 남았습니다. 지금 내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어릴 땐 버스 기사님과 단 둘이 남은 버스에 앉아 있는 게 무서워서

마지막 승객이 내릴 때 그냥 같이 내린 적도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법

버스를 타는 것에서 조차도 적용이 되나봅니다.

 

 

소주미디어, 송지수 (sozu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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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미리] 여행의 시작은...

SOME 포토뉴스/오십미리 2017.11.04 07:09 Posted by 송지수 기자                   

 

여행의 시작

 

새벽6시 해가 떠오르기도 전에 주유소에 들러 자동차에 기름을 가득 채우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요즘들어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쌀쌀한데 더 늦기 전에 가을 정취를 느끼러 여행을 떠납니다.

 

난생 처음으로 단풍여행을 가는데 설레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나도 나이를 먹는구나 느끼기도 합니다.

단풍 놀이는 어른들의 여행이라고만 생각하던 때가 있었거든요.

 

어쨌거나~ 저는 먼 길을 향해 출발합니다!

 

 

 

저작권자 / 소주미디어 송지수(sozu0321@naver.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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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미리] 세차

SOME 포토뉴스/오십미리 2017.11.02 22:58 Posted by 송지수 기자                   

 

 

2일 오전,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가 되어있었지만 기여이 세차장에 넣은 자동차가 깨끗하게 씻겨지는 모습을 보며 '그래도 시원하니까~'라고 위안을 합니다.



그래요~ 인생 그런거죠!

 

 

 

['오십미리'카테고리는 우리 눈과 비슷한 화각의 50mm렌즈를 이용해서 일상 속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카테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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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미리] 추억

SOME 포토뉴스/오십미리 2017.10.31 17:28 Posted by 송지수 기자                   

 

90년대 초.

 

미취학 아동이던 시절 할머니의 손을 잡고 버스를 타고 시내 어딘가로 나가던 길

 

창 밖을 보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 였기에

그 날도 호기롭게 창 밖을 내다봅니다.

 

자동차를 좋아했기에 자동차를 위주로 봅니다.

저건 에스페로.. 저건 르망..

 

그러던 중

 

마주오는 새로운 모습을 한 신형 버스를 봅니다.

평소에는 단순히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는 버스일뿐이었는데

 그런 버스의 새로운 디자인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면부가 구부러진 곡선이 강조된 디자인과

자그마한 쪽창이 달려있는 모습에 버스도 저런 디자인을 사용하는구나하고 놀랐던거죠

 

그런데 이런 디자인의 버스가 단종된지도 어언 10년

시내버스 내구연한이 10년이기에 대부분의 이런 구형 디자인이 채택된 버스들은

대부분 2018년부터는 볼 수 없게 됩니다.

 


만원 버스속 사람들 사이에 낑겨 가는 동안 옛 추억이 떠올라 카메라 속에 담아봅니다.

내 마음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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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ONYLOVE 2017.12.20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버스를 생각하면 여러가지가 떠올라요.
    버스에서 흡연이 가능했던 시절... 안내양 누나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한명이라도 더 태우려고 애쓰던 모습..
    비포장길을 엄청난 속도로 달리던 버스.. 놀이기구가 부럽지 않았고..
    출근하는 방위들과 부대끼며 등교하던 버스안에서 방위로 오인받기도 하고..
    버스로 오래전 기억들을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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