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그녀로 인해 배구장이 더 밝아졌다. 현대건설 한유미

SOME 뉴스/스포츠 2018.03.15 12:39 Posted by 송지수 기자                   

 

 

안녕하세요~ 소주 특파원 입니다.

 

지난 2월 10일과 3월 13일에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현대건설과의 5라운드, 6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지난 시즌에도 느꼈던 거지만 이번 시즌.. 특히 요즘 들어 더 이 선수가 눈에 더 많이 들어옵니다.

 

바로 현대건설의 정신적 지주라고도 할 수 있는 한유미 선수인데요.

 

최근 한유미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을 만큼

그녀를 코트 위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있는 팬이 많을 것 입니다.

 

 

현대건설, 한유미

 

선배인 김세영에게 막내 같은 표정으로 애교를 부리는 한유미

 

한유미는 2000년 현대건설 배구단에 입단하여 2011년 KGC인삼공사로 이적 후 1년만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그것으로 그녀를 코트에서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2014년 다시 친정 팀으로 돌아온 한유미

 

현대건설, 한유미

 

한유미가 코트에 돌아와서 현대건설 배구단에 큰 변화를 불러왔는데 바로 경기 내.외적으로 선 후배에 벽을 허물고

후배들이 해왔던 잡일들을 먼저 나서서 하는 본보기를 보여 여러 언론에 그녀의 솔선수범하는 생활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현대건설 배구단의 선수단 분위기는 한유미가 현대건설에 돌아오기 전과 후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합니다. 

 

 

현대건설, 한유미

 

현대건설, 한유미

 

배구장을 찾아오는 일명 '직관 팬'들은 경기를 직접 보는 것도 좋지만

선수들이 몸을 풀면서 밝은 모습으로 팀 원들 간에(때로는 상대 팀원들과도..) 사기를 올리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좋다고 입을 모아 말을 하는데요.

 

한유미 선수의 미소를 보면 보고 있는 사람도 행복이 전염되는 듯한 배구 코트의 해피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건설, 한유미

 

관중석에서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관중을 보며 미소짓는 한유미

 

진심으로 배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녀

그런 그녀의 마지막 경기가 이번 시즌 현대건설의 플레이오프.. 더 나아가 챔피언결정전이 마지막 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봄은 배구장에서 한유미의 모습을 직접 보는 것은 어떨까요?

 

 

 

 

송지수 기자(sozu0321@naver.com)

 

 

<저작권자 소주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티스토리 툴바